이번 설명회는 올해 4월부터 평택포승(BIX)지구가 자동차, 기계 제조부지 등 78만㎡와 물류부지 55만㎡를 단계적으로 분양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황해청은 황해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을 소개하면서 주변 시세보다 25% 저렴한 167만원의 분양가와 경기도 유일의 경제특구로서의 장점을 집중 홍보했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은 도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모여 월례회를 개최하는 모임으로, 이날 행사에는 수원상공회의소, 고양상공회의소, 용인상공회의소 등 경기도내 20개 상공회의소 회장과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황성태 청장은 “평택포승(BIX)지구는 입주기업이 평택항을 통해 해외수출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면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기업경영 환경 하에서 우리나라 기업특성에 맞는 최적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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