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무의면 이동진료는 한방 의료기관이 없는 송동, 주생, 이백, 사매, 아영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하는데 혈압 측정등 기초검사는 물론 한의사의 진맥과 상담을 통하여 침, 뜸, 부황등의 한방시술과 투약을 실시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병행 실시하며 지역주민에게 신경통, 당뇨병, 관절염등 만성퇴행성 질환등 일대일 맞춤형 한방진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이백면에서는 3.28~29일까지 2일 동안 394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상반기에는 사매면(4.11~12) 아영면(4.25~4.26), 송동면(5.9~5.10) 주생면(5.23~5.24) 일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외숙 건강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사업을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방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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