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단체(금고)부문 54개 새마을금고와 개인(모집인)부문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2019년 도약을 알리는 새마을금고 공제 슬로건을 선포하기도 했다.
아울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시상식에서 나눔 문화 조성과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현하고자 ‘2019 공제 신상품 연계 환원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MG더좋은신상해공제’와 향후 출시될 치매공제, 어린이 공제 등 신상품 인수계약 시 건당 1000원을 연말까지 적립해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공제사업 수익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쓸 것”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원사업으로 정착시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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