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크림 덮인 빙산’을 주제로 한다. 제공되는 삽 모양의 스푼을 통해 빙수 속 숨겨진 젤라또를 찾는 재미를 더했다.
빙수 5종은 딸기요거트와 부드러운 피오르 디 젤라또에 알로에 토핑을 넣은 ‘요거딸기빙산’, 흑당시럽, 타피오카 펄, 달고나, 천일염 젤라또의 색다른 조합을 강조한 ‘흑당이달고나빙산’, 달콤한 복숭아와 향긋한 얼그레이, 요거트 젤라또의 상큼함이 조화로운 ‘피치얼그레이빙산’ 등 신제품 3종과 정통 팥빙수 타입의 ‘인절미팥동산’, ‘망고딸기동산’ 등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빙수 신제품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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