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서식에는 김방 총장과 대학 본부 처장 및 김경애 간호과 학과장, 간호과 교수진을 비롯한 경기도 간호사회 김인자 회장, 평택시 간호사회 서은경 회장, 평택시 의사회 이종은 회장, 한림대부속성심병원 최정희 간호부장, 김기현 행정원장, 평택시 보건교사회 문은경 회장, 박애병원 이혜영 팀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였으며 43명의 간호과 선서생과 학부모 그리고 국제대학교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국제대학교 간호과 2학년 재학생이 임상간호실습에 앞서 간호사로서 ‘일생을 의롭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을 피하고, 간호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을 비밀로 하며, 성심으로 보건 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다’라는 선서를 하는 간호과의 전통 행사이다.
국제대학교 간호과 김경애 학과장은 “‘인생에서 가장 환하게 빛나는 순간은 명예나 부가 아닌 절망과 시련 속에서 삶에 대한 당찬 도전과 성공을 완수하여 삶의 대한 희열을 느낄 때이다’ 라는 나이팅게일의 명언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들의 당찬 도전과 성공을 위해 인생이 환하게 빛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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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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