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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마약 양성’ 판정에 친동생 박유환 “가족과 함께 할 것”

박유천 ‘마약 양성’ 판정에 친동생 박유환 “가족과 함께 할 것”

등록 2019.04.24 15:00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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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마약 양성’ 판정에 친동생 박유환 “가족과 함께 할 것”박유천 ‘마약 양성’ 판정에 친동생 박유환 “가족과 함께 할 것”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박유천(32)의 친동생 배우 박유환(28)이 인터넷 생방송 휴방 소식을 알렸다.

박유환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오늘 방송은 없다. 죄송하다. 가족과 함께하겠다”고 적었다.

앞서 박유환은 게임 전문 개인 방송 플랫폼 트위티에서 1인 방송을 진행해왔다. 박유환의 휴방 결정은 친형인 박유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박유천의 마약 반응 검사에 대해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박유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의 전속계약해지 소식을 전했다.

박유환은 박유천의 친동생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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