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문가로 성장에 큰 힘 실어줄 것“김 고문 경험, 시너지 효과 발휘 기대”
아이콘루프는 지난 2016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업이다. 설립 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아이콘루프는 올해를 블록체인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 원년으로 삼고, 성숙한 IT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여년 간 세계 유수 기업을 거친 제임스 김 고문의 경험은 아이콘루프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임스 김 고문은 업계에서 유명한 경영 전문가로 아이콘루프 성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김 고문은 한국GM,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야후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다. 2014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로서 글로벌 기업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과 건강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향후 제임스 김 고문은 아이콘루프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확대를 비롯해 전반적인 비즈니스 방향 설정, 거시적 전략 확립 등에 힘쓸 계획이다.
제임스 김 아이콘루프 고문은 “긴 시간 IT 업계에 몸담으며 글로벌 기업들을 경영해 온 입장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가 차세대 IT 인프라로서 가지게 될 가치, 그리고 그간의 행보와 성과를 토대로 한 아이콘루프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봤다”며, “아이콘루프가 지금까지의 성장을 뛰어넘어 국제 무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미 다수 글로벌 IT 기업에서 선행적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제임스 김 고문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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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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