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4일 진행된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67가구 모집(특별공급 35가구 제외)에 372건이 접수돼 평균 2.2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62㎡ 3.92대 1(24가구 모집 94명 접수) △69㎡ 2.42대 1(26가구 모집 63명 접수) △81㎡ 1.84대 1(117가구 모집 215명 접수)을 기록하며 전용면적 62㎡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수원 구도심에 위치해 우수한 주거 여건은 기본이고, 교통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기대가 높아 수요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등 금융혜택 제공으로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47-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 계약은 5월 13~15일(수)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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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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