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스낵집 만들기, 농심 너구리 캐릭터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풍선아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스낵집 만들기는 동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400명을 대상으로 별도 진행된다.
농심은 가면극과 저글링, 우쿨렐레 공연과 함께 라면 탑 쌓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를 찾은 가족에게는 새우깡, 백산수, 카프리썬 등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패키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하루 동안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농심 관계자는 “매년 행사 컨텐츠를 변경해 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온 가족이 참여하는 놀이와 휴식의 공간이 되어, 어린이날 대표 지역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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