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와인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아 ‘뱅 보야지’를 테마로 설정했다. 2016년부터 SPC그룹이 국내 와인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해 왔다.
전시회는 국내 유명 와인 수입사와 소믈리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 타이거인터내셔날이 독점 수입하는 다양한 유럽 국가의 50여개 브랜드 170종의 와인이 소개됐다. 특히 ‘콘셉트 와인’의 종류인 ‘바이오다이나믹’, ‘내추럴’, ‘유기농’ 와인 70여종을 선보였다.
타이거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여러 국가와 브랜드의 품질 좋은 와인을 선보이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