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 파스쿠찌의 다양한 제품을 배달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빙수와 젤라또 배달 서비스를 추가했다.
파스쿠찌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오더’ 메뉴에서 주문하거나, 카카오톡 주문하기, 요기요 앱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가능 지역과 매장은 해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빙수&젤라또 배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 제품 배달 주문 시 배달비 50% 할인 행사도 전개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고객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편리하게 파스쿠찌 제품들을 즐길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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