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호스트인 김수미부터 국내 스타 셰프, 연예인들이 출동해 무려 100인분에 달하는 메뉴를 만드는 큰 행사인 만큼 각별한 경호임무가 주어졌다.
학교 관계자는 “방송사 혹은 평창 동계올림픽 등 세계 대회의 경호 인턴십을 나갈 수 있는 고려전의 경우 최근 경찰경호학과에서 중요시 판단되는 이력을 쌓아주는데 큰 도움을 받아 볼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스펙을 쌓고자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전은 경호실무 전문가의 최적화 된 맞춤 실무형 교육으로 입학과 동시에 3명의 교수진이 케어하는 학업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 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인 3개 이상의 무도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특강수업과 교내 자체내 종목별 실습실이 구비돼 있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무도연습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경호 업체, 경찰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산업체와 학교 관공서간의 산학협약을 맺어 다양한 인턴십과 채용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고려전의 취업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졸업 후에는 2년제 전문학사학위, 전문대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갖춤과 동시에 민간 경호업체, 공항, 항만 안전요원, 군장교, 부사관, 시스템 등으로 취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려전은 현재 2020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며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온라인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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