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심 교수가 발표할 강의 제목은 ‘중증 천식에서 호산구의 역할’과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의 표현형에 따른 맞춤 치료’이다.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는 매년 전세계 알레르기질환 전문가 만 여명이 참석하는 알레르기학회 중 가장 권위있는 학술대회다. 박 교수는 2016년, 2017년에 이어 2019년 올해에도 초청을 받아 강연 및 좌장으로 참여하게 됐다.
박해심 교수는 알레르기와 임상 면역분야, 특히 난치성 천식의 조기 진단법, 생체지표 및 조기진단법 개발, 면역조절제 개발 등의 연구 우수성과 활발한 국제 학술활동으로 국내 연구의 위상을 크게 떨친 바 있으며 동양인 최초로 알레르기분야 교과서 Middleton’s Allergy의 저자(Leading Author)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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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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