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아파트 15개 동, L1블록 338가구·L2블록 508가구 등 총 846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309가구 ▲전용 84㎡ 398가구 ▲전용 97㎡ 139가구 등이다.
해당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녹지공간과 조망권이다. ‘세종 더휴 예미지’ 측면부 약 470m 이상 삼성천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삼성천에 조성될 예정인 수변공원에는 금강 조망이 가능한 축제나루와 전망공간·철새조망대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수변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수변공원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연계되도록 설계할 계획이며, 수변 특화동도 조성된다. 이밖에 금강·안산·괴화산 등이 인근에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조성 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교통은 단지 인근에 간선급행버스체계 BRT(Bus Rapid Transit) 정류장이 예정돼 있다. BRT 구축이 완료되면 세종시 주요 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학·연구 핵심거점으로 특화된 4-2 생활권 내에는 세종테크밸리를 비롯, 국내외 우수대학과 연구기관·산업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카이스트 융합의과학원·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 캠퍼스·기술집약적 벤처기업·국책연구기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해 약 16분 내에 정부세종청사에 도달할 수 있고, 대덕연구단지와 대전 제3·4산업단지도 각각 약 11km와 15km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세종 더휴 예미지’ 의 견본주택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