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소통의 공간 ‘만남의 장소’ & ‘ACC 문화상품점’ 개설
2019년 ACC는 ‘브런치 콘서트’ 등 44개의 공연 프로그램과 ‘디지털 헤리티지 아시아 가옥 : 통코난’ 등 31개의 전시 프로그램, ‘놀러와 이야기 숲으로’ 등 40개의 교육 프로그램, ‘아시아 대사관 문화제’ 등 10개의 야외행사 및 축제 프로그램, 그리고 ‘ACC 시네마테크’ 등 32개의 행사 프로그램 등 모두 157개의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은 지난해 273만여 명에 달하였으며, 올해 역시 4월 말 기준으로 60만여 명이 다녀간 바 있다.
ACC는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등 4개의 시설이 지하에 동서로 길게 연결된 구조이다. 이처럼 특이한 건물구조는 방문객의 관람 동선 유도에 어려움을 겪는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ACC의 지하 광장인 <아시아문화광장>은 모든 방문객이 모이도록 설계된 장소이다. <만남의 장소>는 아시아문화광장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에 개설된다. 방문객은 이곳을 중심으로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등 각각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남의 장소>는 방문객이 서로 만나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ACC 관계자와 직접 만나 의견을 소통할 수 있는 편의공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ACC를 형상화한 평상과 가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아시아문화광장을 바라보는 <만남의 장소>의 창문에는 문화전당이 직접 조사·수집한 중앙아시아의 암각화를 새겼다.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신화, 신앙, 일상생활 등의 다양한 이야기와 독특한 시각이미지를 갖고 있어, 방문객은 사계절의 변화가 담긴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향유할 수 있다.
한편, ACC 문화상품점도 <만남의 장소>에 개설되었다. 새롭게 들어선 ACC 문화상품점은 문화전당의 각종 콘텐츠 연계 문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시아를 주제로 한 도서‧전시도록 등도 판매한다. 또한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공예 장인의 작품 및 상품전시(7월~8월, 10월~11월)와 2019 문화상품 디자인 공모전 전시(10월~11월)도 예정되어 있어, 문화전당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ACC는 문화상품점 개점 기념 이벤트 행사를 오는 6월 1일부터 3가지의‘빽빽(BAGBAG)한 이벤트’란 제목으로 한 달간 진행한다.
첫 번째 ‘빽빽한 품목 이벤트’는 문화전당의 다양한 문화상품을 10%에서부터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행사이고, 두 번째 ‘에코백 이벤트’는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문화전당 CI 에코백을 비롯한 총 70여개의 다양한 디자인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이고, 세 번째는‘꽝 없는 럭키백 추첨 이벤트’로 문화상품 구매 후 인증 사진과 지정 해시태그를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 하여 참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모두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자에게는 문화전당 문화상품 뿐만 아니라, 유명 해외 디자이너 상품 등 최고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는 “<만남의 장소>가 방문객에게 쉽게 접근하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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