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합뉴스는 시장조사업체인 J.D. 파워 인디아를 인용해 ‘2019 자동차 제조사 관련 인도 딜러 만족도’ 조사 일반 승용차 부문에서 현대차가 937점(1천점 만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7년만의 일이다. 2위와 3위는 각각 918점과 912점을 얻은 마루티 스즈키와 도요타가 차지했다. 그 뒤로는 르노와 혼다 등이 이었다.
현대차는 현재 인도 시장에서 마루티 스즈키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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