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원경민 신한생명 홍보본부장, 천진욱 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신한생명이 지난해 판매한 어린이보험 월납 초회보험료의 1%를 적립해 마련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이 같은 방식으로 후원금을 조성해 환아와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완치 의욕을 높이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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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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