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지역 장애인 일자리 기회 제공 생활안정 도모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및 의료, 교육, 사회, 심리, 직업재활과 자립 등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일자리(3명, 5개월 이상)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고용확대 및 생활의 안정은 물론 장애인의 자존감과 사회적 가치 부여로 사회 일원으로서 소통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쓰여 질 예정이다.
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이번 지원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소외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금․토․일요일에는 제주․부산․과천에서 개최되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지사중 하나인 공기업으로써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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