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안 부의장은 “업사이클 산업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부가가치 상품을 만들어 내야 한다. 특히 새로운 시장에 뛰어든 많은 청년 사업가들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는 실질적인 대안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안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업사이클 산업육성을 통해 환경을 보전하고, 이와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창업과 기술이전,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환경보전협회(김종찬 회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김기준 원장)이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희겸 행정1부지사, 백혜련 국회의원, 문태훈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배수문(과천), 김태형(화성3), 안기권(광주1), 양철민(수원8) 의원과 업사이클 기업 관계자 및 도민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