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전기전자에너지연구소 홍인선 소장과 한국여성벤처협회 이동익 부회장은 18일 과천 본원에서 시험·컨설팅을 통한 품질향상 및 제품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창업 및 자금조달, 기술사업화를 통한 국내외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역별·업종별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재 1,300여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협회 회원사를 위해 제품 상용화와 기술개발 자문 및 품질향상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R&D 공동기획, 교육 및 세미나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KTR은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술컨설팅 기관으로 중소기업 기술지원은 물론, 화학·환경, 전기·전자, 의료기기·헬스케어 등 전 산업분야에 걸친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을 돕고 있다. 연간 2만8천여개 기업에 30만여 건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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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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