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심터는 현대해상이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병원에 조성 중인 도서관이다.
현대해상은 병원 내 유휴공간에 책장을 설치하고 도서를 기증했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도 지원한다.
황미은 현대해상 상무(CCO)는 “마음이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이 마음심터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