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호등 설치는 현대해상과 서울시가 한강시민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서울시내 50개 대기측정소의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파랑, 초록, 노랑, 빨강 등 4가지 색깔의 캐릭터, 한글, 영문으로 표시한다.
황미은 현대해상 상무(CCO)는 “공원 이용객의 건강을 위한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세먼지 신호등을 확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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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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