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영하나 마케팅크루 1기’ 수료식 개최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지난달 28일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영하나 마케팅크루 1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4개팀 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하나 마케팅크루 1기’는 젊은층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혁신적 마케팅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3개월간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축덕카드’와 ‘1Q적금’ 등 KEB하나은행의 주요 상품에 디지털전략을 접목하는 미션을 수행했으며 은행 미래 전략을 직접 기획해 제안하는 최종 미션발표를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

그 중 취업준비생 전용 상품과 맞춤형 홍보 전략을 제시한 이화여대 마케팅크루 ‘이프리스’가 최우수 아이디어팀으로 선정돼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영하나 마케팅크루는 반기당 1회 운영되는 시즌제 프로그램이다. KEB하나은행은 모집요강과 프로그램 정비를 거쳐 7월말에 2기 마케팅크루를 모집할 예정이다

정춘식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젊은 소비자와 소통할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준 참가자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청춘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