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은 5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ASA 6000 클래스에서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에 예선 1위로 경주를 마쳤다.
이로써 김동은은 6일 저녁 나이트레이스로 치러지는 결승전에서 폴 포지션을 출발해 우승에 도전한다.
1,2차 예선에서 랩타임 1분37초337, 1분37초082를 기록했으나 3차 예선에서 1분36초360을 기록해 폴 포지션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김동은에 이어 2위 오일기(ENM모터스포츠. 1분36초372), 3위 김재현(볼가스레이싱. 1분36초388)은 0.1초 차가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GT 1 클래스에선 조선희(비트알앤디)가 1분47초650으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해 예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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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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