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3개 혁신과제 및 8개 세부과제 공유
이번 선서식은 신일섭 재단 대표이사의 취임 100일을 맞아 사회복지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혁신 추진 선언문 낭독을 통해 3개 혁신과제 ▲재단 설립 본연의 고유기능 강화 ▲노인복지를 견인하는 선도적 타운 운영 ▲신뢰회복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재단은 신 대표 취임 직후부터 30여명으로 내·외부 혁신 TF팀을 구성해 현장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재단 혁신안에 심혈을 기울리고 있다.
특히 신 대표는 혁신안 마련을 위해 광주시, 광주시의회 그리고 지역복지계 등 현장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재단 운영의 새로운 방향 설정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했다.
신일섭 대표이사는 “재단 혁신 추진은 미래 우리 재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목표다”며 “혁신 추진을 위한 전 직원 역량 결집이 실제 재단 운영 성과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뜻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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