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 전문점에서 수입차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수, 에어컨, 배터리 등 22개 품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엔진·브레이크 오일 30%, 에어컨·히터 필터 30%, 브레이크 패드 30%, 와이퍼 블레이드 40% 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BMW 520D 기준 15만원에 엔진오일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수입차 운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정비 경력 20년 차 이상의 스피드메이트 장인들이 꼽은 폭염과 장마철 필수 점검 아이템을 무상 점검해주고, 수입차 운전 고객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품목들을 할인 대상으로 선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가까운 수입차 정비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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