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현재 텔루라이드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앞서고 있다”며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 공장의 텔루라이드 생산 캐파(생산 능력)를 증설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날 2019년 2분기 경영실적은 전년 대비 51.3% 증가한 53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는 70만2733대, 매출액은 14조5066억원을, 경상이익은 6557억원, 당기순이익은 5054억원을 실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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