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3일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에 대해 “오는 2025년 친환경차 라인업을 18개 모델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아차는 ‘클린 모빌리티 전략 가속화에 따라 권역별 친환경차 라인업을 강화 및 최적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 1조12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는 135만2629대를, 매출액은 매출액 26조9510억원, 경상이익 1조6004억원, 당기순이익 1조1545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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