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입장권 기증···국제경기대회 체험 기회 제공
광주보훈병원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장과 가장 가까운 협력의료기관으로 의사와 간호사를 지원하고 후송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재휴 광주보훈병원장은 “더운 날씨에서도 세계 각국의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보훈병원은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 고려인마을지역아동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입장권을 기증해 지역소외계층에게 국제경기대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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