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건설산업이 시공하는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는 경의중앙선 양원역과 경춘선 신내역을 비롯, 6호선 연장선 (올해 12월 개통 예정)·경전철 면목선 (계획) 을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인근에 신내철도차량기지 이전 계획에 따른 4차 산업체 유치 및 첨단산업 클러스터·첨단 의료연구단지 조성 등 개발계획도 다수 예정돼 있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386-1번지에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7㎡ 131실 ▲29㎡ 95실 ▲33㎡ 76실 등 총 302실 규모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는 이달 30일 부터 31일 까지 이틀 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인 8월 5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7일 부터 8일 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207-1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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