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2016년 일산 동부경찰서와 ‘사회적 약자 대상 아쿠아리움 무료 관람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 올해 7월까지 3년간 약 2천여 명이 아쿠아리움을 무료로 관람했다.
전재희 일산 동부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이 많이 추진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몇 년간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일반 장애인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범죄 피해 가정 등 다양한 취약계층까지 범위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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