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8월 말이며 초청 인원은 최대 10명 수준이다.
윙입푸드는 작년 11월 말 공모가 2000원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주가는 지난 5월 최고 3350원을 기록하는 등 상장 중국 기업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으나 7월 중순 들어 공모가 이하로 하락 전환 후 부진한 상황이다.
왕현도 윙입푸드 대표이사는 “경영 상황이 서프라이즈까지는 아니더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아쉽다”며 “시장 상황을 탓하기 보다는 회사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 이번 탐방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주주들이 참여하여 회사의 발전 상황을 파악하고 추진 중인 계획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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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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