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가 정상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일본을 방문하지도, 일본산 제품을 사지도 않는 노 재팬(No Japan)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 임만균 시의원, 더불어 민주당 관악을·갑 지역위원회 당직자와 일반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 철회와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과 사과를 촉구했다.
유정희 의원은 “일본 아베정권이 또다시 국제질서와 경제 질서를 무너뜨렸다”며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수출 규제로 시작된 한일 경제 전쟁이 단기간 한국경제에 어려움을 줄 수 있지만, 오히려 한국경제의 자립과, 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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