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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청장년층 돕는 ‘MG뛰어라정기적금’ 출시

새마을금고, 청장년층 돕는 ‘MG뛰어라정기적금’ 출시

등록 2019.08.13 10:51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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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청장년층 돕는 ‘MG뛰어라정기적금’ 출시 기사의 사진

새마을금고가 청장년층의 출발을 응원하는 ‘MG뛰어라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MG뛰어라정기적금’은 정기적립식 적금으로 만 19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은 12개월이며 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납입하면 된다. 다만 1인당 한 계좌씩만 가입 가능하다.

새마을금고는 기본이율(금고별 상이)과 별도로 최대 연 2.0%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또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기본이율을 적용받는 ‘특별중도해지 제도’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2018년 출시된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의 시리즈 상품”이라며 “아동에서 청장년층까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혼부부 우대로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도 부응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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