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의 이번 프로그램엔 초등학생과 학부모 18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했다.
이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DIY 저금통과 휴대용 선풍기, 간식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제작해 경기도 양주시의 11개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하기도 했다.
KEB하나은행 사회공헌부 관계자는 “함께 배우고 나누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어린이 금융교육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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