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 민석일 소장,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박희중 부센터장과 이형주 사회복지사,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박성민 상임팀장과 조은경, 정은경 사회복지사, 경복대 김경복 총장직무대행, 김영진 교학처장, 문영규 교학부처장, 남순현 학생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경복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 남양주시·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학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과 경복대 재학생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예방 사업 및 상담프로그램, 예방캠페인 및 학생 자원봉사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복 경복대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예방과 고위험군 학생상담 지원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정신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유대강화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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