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오피스텔 27실학동역 서울세관 사거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앞 입지
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로 용도별로는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 (전용 42㎡ ~ 43㎡) ▲오피스텔 27실 (52㎡ ~ 84㎡) 등으로 구성된다. 최상층 오피스텔은 복층 구조로 지어지며, 개별 테라스도 조성될 계획이다.
‘펜트힐 논현’ 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앞,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다.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은 도보 10분, 9호선 언주역은 도보 12분에 접근 가능하다. 이에 역삼동·대치동·삼성동 등 오피스지구 출퇴근이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논현동 일대는 논현 아펠바움 1~2차·논현 라폴리움·아크로힐스 논현·논현 동양파라곤 등 고가의 주거시설이 밀집된 신흥 고급 주거벨트 지역으로 강남에서도 고급 주거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보기 드문 스몰 펜트하우스로 조성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설명했다.
‘펜트힐 논현’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 번지에 마련된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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