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정성 진 카스테라’는 백일 동안 숙성시킨 전용 밀가루와 강원도산 목초란, 아카시아 벌꿀 등 엄선된 원료를 배합해 소나무 틀에서 숙성 후 구워낸 카스텔라다.
이 외에도 △초가을 포도의 맛을 담은 ‘포도 카스테라’ △롤케이크에 사과를 듬뿍 넣어 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이 어우러진 ‘애플롤’ △잘 익은 밤으로 고소한 맛을 더한 ‘밤파운드’ 등을 내놨다.
여기에 △부드러운 마들렌 속에 통밤을 풍성하게 채운 ‘통밤마들렌’, △레몬 제스트(껍질의 노란 부분)를 넣어 상큼한 레몬의 풍미가 은은하게 밴 ‘레몬마들렌’ 등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의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의 달콤한 향미와 마스카포네치즈 크림이 조화로운 롤케이크 ‘티라미수 롤’과 진한 초콜릿과 달콤한 캐러멜, 바나나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초코바나나롤’도 선물로 제격이다.
SPC그룹의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도 4가지 차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티트라 선물세트는 △기문 홍차와 은은한 베르가못 향이 어우러진 얼그레이를 젊은 감각으로 블렌딩한 ‘티트라 영그레이’ △하동 녹차에 파인애플, 파파야 조각 등 과일향을 블렌딩한 달콤 향긋한 ‘티트라 프루티하동’ △캐모마일에 은은한 과일향과 꽃향을 블렌딩한 ‘티트라 커즈마인’ △마테의 쌉싸름함에 레몬그라스의 시트러스 향을 블렌딩한 허브티 ‘티트라 런마테’ 등이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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