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에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등 비대면채널에서 건당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한 소비자는 이벤트에 자동응모된다.
농협은행은 이벤트는 1등에 30만 NH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총 1161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원뱅크의 ‘알뜰환전’을 이용하면 주요통화 3종(USD·JPY·EUR)은 90%, 기타통화(CNY 등)는 40%의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농협은행 계좌가 없어도 올원뱅크 ‘너도나도 환전’을 이용해 환전을 신청한 뒤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외화를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환율 부담을 덜고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쉽고 편리한 외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