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호텔 객실·조식 등 패키지 상품 선착순 할인 판매초가을 정취 느끼며 대자연 속에서 온전한 힐링의 기회
‘핵 이득 한가위 패키지 프로모션’은 추석연휴인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호텔 객실과 조식 뷔페 그리고 놀거리와 볼거리를 포함했다.
연인, 부부, 가족들이 필요한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상품으로 설계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인~4인을 기준으로 호텔 객실과 조식뷔페, 레저카트 탑승주행, 클래식카박물관 관람 등을 묶은 패키지 선물세트는 정상가격의 55%~58%까지 할인된 가격(16만원~23만원)으로 제공된다.
추가 서비스로 호텔 스파와 용대리 자작나무숲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에서는 누구든지 자신에게 맞는 프로모션 옵션을 선택하여 보고, 즐기고, 체험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은 접경지역이라 외출/외박을 나온 군 장병과 군 복무 중인 자제들을 면회한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혜택도 있다.
군 장병은 호텔·콘도 이용 시 59%~74%, 부대업장은 10~50%까지 할인된다.
사병에 한해서 인터넷카페와 호텔사우나는 무료로 제공된다. 택시를 이용하여 방문 시 영수증을 제출하면 15000원까지 요금을 지원해준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강원도 인제의 9월 중순은 한여름 무더위가 완전하게 가시고 쾌적한 초가을 날씨가 느껴지는 최상의 계절”이라며 “설악산과 한계령 정상에서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한계령, 백담사, 용대리 자작나무 숲 등 주변의 이름난 명소들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온전한 힐링의 시간을 갖기엔 최적의 장소”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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