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초청기관 및 목포해상케이블카(주) 관계자 참석
목포해상케이블카(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 속도가 늦어져 개통식 당일에는 영향이 없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개통식을 야외에서 정상 추진한다고 목포시에 전했다.
또한, 개통식은 예정대로 목포시를 비롯한 초청기관 및 목포해상케이블카(주)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기상여건에 따라 시승 여부를 결정한다고 목포해상케이블카(주)측은 밝혔다.
실질적인 정상영업은 7일(토)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당일 기상 상황에 따른 정상운행 여부는 목포해상케이블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주)는 지난 3일 시승식을 통해 목포해상케이블카의 웅장한 모습을 성공리에 선보였고, 국내 최고의 케이블카라는 찬사를 받았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