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추석연휴가 시작돼 본격적으로 항공수요가 늘어나는 오는 11일 기점으로 15일까지 5일간 국내선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총 34편 6426석을 증편 운항한다.
국제선은 ▲인천~타이페이 ▲청주~타이페이 ▲인천~다낭 등 3개 노선에 대해 16편을 증편해 3024석을 늘린다. 또 ▲김포~부산 5편(945석) ▲청주~다낭 4편(756석)을 신규 부정기 노선 운항에 나선다.
이로써 연휴기간 총 64편, 1만2096석의 공급석이 늘어나며 추석연휴를 맞이해 귀성길 또는 항공여행에 나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노선과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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