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학교폭력 예방 관련 유관기관, 시민단체, 청소년단체 등 30여 명과 인천여상 학생 및 교직원 97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과 인천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2019 생명사랑 교육주간’의 일환으로 유관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사회전반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인천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생명존중 캠페인 문화가 정착되도록 추진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 및 자살예방에 대한 협력체제 구축을 함께하자”면서 “시민과 더불어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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