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김치냉장고···오리지널 독립냉각 돋보여이유식 재료·샐러드·빙온숙성 고기 등 ‘젊은 감각’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는 발효기술과 음식별 맞춤보관 기능이 돋보이는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광고는 ‘우리집 딤채를 소개합니다’라는 컨셉으로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용성을 강조한다.
딤채 한 대가 지원하는 다양한 식재료 저장 기능을 소개하는 것으로, 한겨울 땅속 김장김치와 묵은지, 이유식 재료 및 샐러드, 빙온숙성 고기 등 성질이 다른 여러 식품을 최적의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2020년형 딤채는 ‘오리지널 땅속 냉각’ 기능과 새롭게 추가된 ‘이유식 재료·샐러드 보관모드’, 업계 최초 ‘빙온 고기숙성 모드’ 등으로 식품에 최적화된 숙성 및 보관 기능을 지원한다.
메인 카피로 소개되는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를’이 강조한 ‘오리지널 독립냉각’은 4룸 스탠드형 딤채에 각각의 독립된 냉각기가 있어 소비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핵심기능이다. 이를 통해 사계절 가전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치냉장고의 편의성을 높여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광고 말미에는 전기밥솥 ‘딤채쿡’이 깜짝 등장해 끝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딤채와 가장 잘 어울리는 IH 압력밥솥 ‘딤채쿡 당질저감 30’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백미 기준 최대 33% 쌀의 품종에 따라 39%까지 낮춘 건강한 집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당뇨나 비만으로 탄수화물 관리 및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소비자를 겨냥한 ‘딤채쿡 당질저감 30’이 등장하며 김치에서 밥으로, 딤채에서 딤채쿡으로 이어지는 것은 이번 광고의 재미 요소 중 하나다.
딤채의 새로운 광고는 TV와 위니아딤채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SNS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김치냉장고 브랜드로서 26년간 딤채가 지켜온 오리지널 공식을 광고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깜짝 등장하는 딤채쿡을 통해 위니아딤채가 전하는 건강한 집밥에 대한 메시지까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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