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의료인력 공급에 적극 협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기전대학은 의료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우수한 기술을 지도하고 연마시켜 의료인력 공급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예수병원이 우리 지역을 포함한 우리나라 의료산업교육 진흥에 발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분야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기로 서명했다.
이날 조희천 전주기전대학 총장은 “협약 내용에 따라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과 전인교육에 최선을 다해 우수한 의료인력 공급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상호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2018년 도내 전문대학 중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최대 지원대학(교육부-정보공시 기준), △2018년 자율개선대학(교육부-기본역량진단), △2019 ~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교육부) 등에 선정됐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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