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촌지역을 돕고자 기획됐다. 이들은 잡목과 잡초제거, 농가 환경정비 등 바쁜 일손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 박광윤 씨는 “바쁜 학업 일정에도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N돌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봉사활동에 참여한 N돌핀 관계자는 “일손부족으로 바쁜 농가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기쁘며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선발된 전국 17개팀 100명의 ‘N돌핀 7기’는 11월까지 활동하며 청소년의 진로멘토링과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에 대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 중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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