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과 함께 먹는 핫 시리얼(Hot cereal)이다. 우유, 두유 등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뜨거운 물을 붓고 2~3분 기다리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오트밀이 완성된다. 패키지는 파우치 형태다.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은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꼽히는 귀리를 주 원료로 귀리 식이섬유를 더했다. 귀리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혈당 강하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은 깔끔하고 담백한 귀리 본연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90g, 180g), 피칸과 땅콩분말을 더한 너트앤오트(180g), 동결건조한 사과를 넣은 애플모닝(180g) 등 총 3종이다.
가격은 전국 할인점 기준 오리지널 4780원(180g 기준), 너트앤오트 및 애플모닝은 5760원에 판매된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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