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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국민 불편 최소화에 온 힘”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국민 불편 최소화에 온 힘”

등록 2019.10.12 18:09

수정 2019.10.13 21:32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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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국민 불편 최소화에 온 힘” 기사의 사진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이 12일 오후 대전역을 찾아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을 점검하고 고객 불편 최소화와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고 코레일이 밝혔다.

손병석 사장은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고객 안내를 당부했다. 특히 “파업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운행하지 않는 열차의 예약 취소나 변경 등의 안내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업기간 동안 대체인력 등 외부 지원인력이 투입된 만큼 열차의 안전 운행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철도노조가 11일 9시부터 14일 9시까지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종합수송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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