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인생동반자신탁’은 법정상속인이 아니라도 생전 계약을 통해 제3자에게 사후 재산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를 통해 초고령화, 이혼·재혼, 황혼이혼 등 변화하는 가정환경 속에서 사후의 법정상속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속 관련 고민을 생전에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평생 은인 ▲오랜 벗 ▲생명의 은인 ▲간병인 ▲삶의 동반자 등 다양한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신의 재산을 원하는대로 전할 수 있다.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장은 “신탁을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금융솔루션으로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오랜 노하우에 기반한 신탁 활용으로 ‘행복한 금융’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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