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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사회구조 변화에 맞춘 ‘인생동반자신탁’ 출시

KEB하나은행, 사회구조 변화에 맞춘 ‘인생동반자신탁’ 출시

등록 2019.10.16 08:38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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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제공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사회구조와 가정환경 변화 속에 발생하는 상속 관련 고민 해결을 위해 ‘인생동반자신탁’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인생동반자신탁’은 법정상속인이 아니라도 생전 계약을 통해 제3자에게 사후 재산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를 통해 초고령화, 이혼·재혼, 황혼이혼 등 변화하는 가정환경 속에서 사후의 법정상속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속 관련 고민을 생전에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평생 은인 ▲오랜 벗 ▲생명의 은인 ▲간병인 ▲삶의 동반자 등 다양한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신의 재산을 원하는대로 전할 수 있다.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장은 “신탁을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금융솔루션으로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오랜 노하우에 기반한 신탁 활용으로 ‘행복한 금융’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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