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상점’은 지난 9월 5일 성남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성남시와 현대백화점이 손을 잡은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생활용품, 식품, 패션, 미용제품 등 32개 기업의 우수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남다른 상점’은 성남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만드는 색다른 이야기가 있는 상점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상점은 성남시와 현대백화점이 만든 첫 번째 이야기로 ‘가을 주말 가족나들이’란 콘셉트로 준비한다.
지역 중소기업 제품들로 다채롭게 구성된 남다른 상점에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쇼핑하며 가족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다.
또한 ‘남다른 상점’으로 나들이를 나온 고객을 위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백, 주방장갑 등의 사은품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첫 번째 ‘남다른 상점’에 이어서 내년 상반기 중에 새로운 콘셉트로 두 번째 ‘남다른 상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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